영국어학연수 - CES Worthing 어학연수

CES 스쿨은 영국에서는 윔블던, 워딩, 그리고 아일랜드에는 더블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는 중간에도 지점을 바꿔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한국에서 미리 연계연수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본인이 환경을 바꾸고 싶다거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마 지점을 바꾸는 것은 가능할 겁니다.
워딩에 있는 지점은 바로 바닷가에서 5분 거리에 학교가 위치해 있고 대도시가 아니라
나름 고적한 분위기입니다.
이런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학생 수가 보통 100명 미만에서 유지되는데
여름에는 써머스쿨이다 뭐다 해서 수백명이 훌쩍 넘어갑니다.
보통 때를 기준으로 해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있는 나라는 한국이고요.
단기 학생들을 배면 아마 40%정도 될 듯합니다.
그리고 아랍 쪽 학생들이 그 다음입니다.
그 밖에 대만, 일본, 그리고 스위스, 독일, 스페인 등등
나머지 학생들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실 여름에는 어디나 학생들, 특히 유럽 쪽에서 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학원이 너무 복잡하고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는 9월달 정도에 오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학원 선택은 워낙 개개인의 취향이 다른 거지만,
여기 학원 같은 경우에는 지점을 중간에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똑같은 학원을 계속 다니는 거에 불안을 느끼신다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학원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