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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정보

영국어학연수- CES school of English(worthing) 어학연수




1.      학교에 대한 느낌 어떠셨나요?

 생각했던 보다 학교가 작다는 …(교실은 12)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다는 . (현재는 조금 줄어들긴 했음)

제가 처음 왔을 때는 한국인이 25 정도 있었습니다.

 

2.      학교시설은 어떠세요? (교실, 컴퓨터실, 학생 휴게실 )

교실은 반에 최고 15 정도면 차는 크기구요, 컴퓨터실에 컴퓨터는 12개였나 14개였나 정도 있습니다.(당연 한글 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당연히 무선인터넷 되구요. 휴게실은 하나인데 쉬는 시간, 점심시간, 수업 끝난 후에 학생들이 많이 모입니다.

 

3.      수업은 본인에게 맞으세요? (레벨 수업 진행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가벼운 레벨테스트를 봐서Intermediate 들어가 정도 있었습니다. 수업은 선생님마다 다르긴 하지만 제가 있던 반에서는 교재위주로 진도를 나갔습니다. 리딩, 리스닝 뿐만 아니라 교재 안에 스피킹파트도 있어서 같은 외국인 친구들과 각자 자기나라에 대해서 말할 기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숙제로 프린트물도 주고,, writing숙제도 내주기도 합니다. 본인이 원하면 숙제가 아니어도 writing 하나씩 써서 검사 받기도 합니다.(이건 주로 한국인이 많이 하더군요,,^^) 저는 이런 수업방식이 좋았어요. 다만 계속 같은 패턴으로 수업하면 다소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뒤에 upper-inter 올라갔는데요, 진행방식은 거의 같지만 어휘가 상대적으로 어려웠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도 스피킹은 하더군요.(문법은 한국인이 훨씬 잘합니다) Upper 있는 한국인들은 주로 문법을 잘해서 올라온 경우가 많구요. (스피킹이 되는 한국인도 있긴 합니다;;)

여하튼, 여기 학교의 경우엔 어휘난이도 빼고는 intermediate upper반의 차이는 별로 없게 느껴집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

 

4.      선생님들은 주나요? (선생님들의 수준 학생들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것도 선생님마다 다르긴 합니다.. 지금 있는 선생님 중에는 세명만 빼고는 괜찮으십니다. 교재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 스피킹 위주로 많이 가르치는 선생님, 문법위주로 가르치는 선생님, 물론 한국학생들은 문법을 잘하기 때문에 문법위주 수업은 지루해 하는 반면 스피킹 위주의 수업에는 흥미를 많이 갖는 편입니다.

 

5.      수업 받으시는 학교에 한인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학교 전체 한국 학생 본인이 수업 받으시는 클래스 내의 한인 수는 명인가요?

현재는 정원이 70 안팍인데 이중에 한국인은 거의 20 정도 입니다.

제가 있는 반은 캠브리지시험 준비반이라 한국인이 10명중 8, upper반은 13명중 4명정도, inter반은 2개인데 한반은 5명정도, 다른 반은 2명정도 있습니다.

 

6.      레벨분화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상위레벨부터 advanced, upper-intermediate, intermediate, pre-intermediate, elementary, beginning(원래는 있었으나 현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음),

 

7.      홈스테이는 지내기에 어떠세요? (음식, 친절도 )

홈스테이 집마다 다릅니다. 어떤 곳은 음식도 잘해주고 대화도 많이 하는 반면, 어떤 집은 음식도 별로고 대화도 별로 없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8.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프로그램은 어떤 종류로 진행되며, 만족도는 어떠셨어요?

저는 몇번 참가해보지 않았는데요,, 워딩이 원래 작은 동네다 보니 소셜자체도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3주마다 반복되고,,,,

그치만 외국인 친구 중에 마시는 친구들 있으면 소셜로 친해지기 좋더군요. ^^ 개인적으론 외국인 친구들도 마시면서 친해지는 편하긴 해요,,,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를 계속 이어갈 있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