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에서 안경 맞추기

[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에서 안경 맞추기

미국에서 보통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살 경우, 한국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해서, 보통 한국에서 안경을 사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맞는 얘기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일단 안경을 구매하려면 시력을 측정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처럼 일반 안경원 아저씨가 검안을 해 주는 게 아니라,
검안사에게 가서 검안을 해야합니다.
검안 가격이 좀 비싼데, 비싼 곳은 55불 정도이고,
가장 저렴한 Walmart나 Costco도 40불 정도 합니다.
이 가격은 안경을 맞추기 위한 검안 가격이고,
콘택트렌즈 검안 가격은 80불에서 100불 사이입니다.

검안사가 적어준 시력표를 가지고 (이 prescription의 유효기간은 일년이라고 하네요.
 일년 후에 또 안경을 맞추려면 돈을 내고 검안을 해야합니다.)
안경점에 가지고 가서, 마음에 드는 테와 렌즈를 맞추면 되는데,
안경테와 렌즈 가격도 품질에 따라 많은 가격 차가 있습니다.
안경알과 안경 테가 합해서 99.99불짜리 세트부터 시작해서,
안경테만 400불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아주아주 자세한 정보, 마구마구 쏟아부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