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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 알고가자~

[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미국과 전화


[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미국과 전화



1. 자동로밍

제일 편한 방법이다. 그리고 댓가도 제일 크다.

핸드폰 국제자동로밍 설정에서 '자동선택'을 선택하면 됨.

SKT 자동로밍을 SK텔링크로 했을 경우...

미국현지 350원/분, 한국으로 1000원/분, 수신 464원/분 이다.

받아도 돈이 나가는것, 이게 문제다.

한국 친구들이 미국간 줄 모르고 전화한 걸 다 받으면 낭패... 

자동로밍의 장점은 SMS 수신이 무료라는 것!

보낼때 150원이 들지만, 적절히 사용하면 쓸만하다. 

단점은 현지폰을 갖고 다닐시 전화기가 두개라는거~

 

2. SK 임대폰

미국은 한국의 CDMA 방식이 아닌 GSM 을 쓴다.

굳이 GSM 단말기를 쓰고 싶다면 선택해도 되지만...

무조건 하루에 2000원이 든다. (한달이면 6만원)

그리고 한국의 기본요금도 부가된다는거~

통화요금 미국현지 1100원, 한국 2200원, 수신 1214원, SMS 300원

 

3. 타회사 임대폰

굿로밍 애니로밍 등 수많은 업체가 있다.

요새는 한국 번호의 착신전환도 해준다.

이들의 장점은 일일 사용료가 없다는 것!

통화료는 SK 자동로밍보다 조금 싸다.

굳이 한글전화기 가져가지 않아도 되면 괜찮을듯.

한국에서 전화하는 가족은 국내 통화료만 내면 되고.. 

하지만...발신번호표시가 안되서 미리 수신할 번호를 정하고 가야한다. 

4. 한인타운에서 임대하기 (렌탈폰)

한인타운 내 핸드폰 다루는 가게가 많다.

보증금 $100 정도내고 400분 충전 $50, 한 달 대여료 $35 정도 든다고 한다.

보증금 부담이 안된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


5. Prepaid phone

한국에는 없는 개념으로, 단기간 사용자를 위한 전화다.

Downtown 쪽에 종종 볼 수 있는 Radioshack.

바쁜 사람에겐 그나마 여기가 선택의 폭이 넓다. 

통신회사는 Cingular, Verizon, AT&T 등 여러 회사가 있다.

지인이 추천해준 Cingular 용 기계를 사기로 결정.

(참고로 얼마전 Cingular는 자회사 이름인 AT&T 로 회사명 변경


 

6. 한국에 전화걸기

자동로밍 전화나 Prepaid로 한국에 걸기엔 너무 비싸다.

한국에서 미리 국제전화 카드를 충전해가는게 제일 싼 방법.

네이버에 '국제전화카드'로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가 나온다.

친절하게 어느 나라엔 어느 회사가 싼지 비교해놓았음!

충전 후에는 꼭 미국 접속번호를 메모해둘것!

1-8xx 로 시작하는 번호가 Free toll (무료접속) 번호이다.

동전 한 푼 없이도 공중전화에서 접속 가능.

 

7. 인터넷전화

Skype 외에도 국내 대기업에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많이 제공한다.

기숙사에 있을 때는 노트북으로 통화하면 되겠지만, 헤드셋을 사야한다 ^^;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아주아주 자세한 정보, 마구마구 쏟아부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