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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연수 준비 TIP

[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알아두면 유용한 항공상식


[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알아두면 유용한 항공상식

항공에 관련된 사항은 매우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사소한 실수로 때론 공항에서 출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경유지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것에 상당한 애로를 겪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간단한 항공상식
에 대해서 미리 체크해 보도록 하자.


한 항공료는 여러 변수에 의해서 요금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저렴한 구입이나 항공료에 대한 오해를 갖지 않기 위해서도 기본적인 상식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간단한 항공용어와 항공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항공용어

- OK / RQ

OK는 좌석이 배정되었다 뜻이다. 항공티켓의 Status 항목에 OK란 표시가 있는지를 꼭 확인해 보도록 하자. 만일 좌석이 배정되어 있지 않고 현재 좌석요청의 상태라면, Status 항목에 RQ(Request)라는 표시가 나온다. RQ상태에서는 공항에 가셔도 좌석배정을 받지 못하게 된다.

- Confirm (예약 확인)

좌석이 배정된 예약을 확인한다는 의미이다.

- Reconfirm (예약 재확인)

좌석이 배정된 예약을 재확인 한다는 의미이다. 원래 항공권은 항공이용 72시간 전까지 예약 재확인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예약 재확인은 거의 무시를 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항공성수기에는 반드시 예약 재확인을 하도록 하자.

- Stan-by (대기승객)

좌석을 얻지 못한 경우, 출국 당일 공항에 직접 나가서 대기자로 등록시켜놓고 좌석을 기다리는 경우를 말한다. 꼭 해당일에 출국해야 하는 경우에 이런 방법을 쓰는 경우가 많다. Stan-by로 출국을 원하는 경우에 가능하면 3시간이나 그 이전에 일찍 가서 대기자 등록을 해 놓는 것이 좋다.

- Carrier (항공사)

Flight Number (항공번호) 각 항공기의 항공사와 비행기 번호를 말한다. KE018 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대한항공 018편"이라고 부른다. Carrier는 대한항공이고, Flight Number는 018편이 되는 것이다. 외국현지에 픽업신청을 할 때 Carrier와 Flight Number를 도착시간과 함께 꼭 말해 주어야 하며, 또 기본적으로 탑승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 RTW(Round The World)

ticket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할 때 세계일주항공권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대개 2개이상의 항공사가 제휴하여 제공하는데, 일주항공권은 유효기간이 1년이며 Back Tracking이 안되므로 한 방향으로 여행을 하여야 하며 마일리지 제한이나 Stop Over의 횟수제한이 있다. 장기간에 걸쳐 세계 전체을 여행하려면 이 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기있는 RTW 항공권으로는 British Air/ Cathay Pacific/ Quantas/American Air 항공이 제휴한 One World Ticket과 United/ Air Canada/ Lufthansa/ Jas/Thai/ Varig 항공이 제휴하여 108개국의 600개 도시의 여행이 가능한 Star Alliance RTW Ticket이 있습니다.


★ 항공상식


1. 항공요금은 시즌에 따라 요금차이가 있다.

 

은 구간에 같은 항공사라 할지라도 요금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항공요금은 시즌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주의 시드니를 대한항공으로 이용하더라도, 5월에 여행하는 것과 8월에 여행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이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에 따라 항공요금이 차등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를 모르고 주변사람과 항공요금을 단순비교 함으로써 오해를 갖지 말도록 하자.

또한 단기여행이 아닌 경우이므로 되도록이면 성수기를 피해서 항공이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2. 항공요금은 이용기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왕복항공권을 구입할 경우에 전체 여행기간에 따라서도 항공요금은 달리 적용된다. 예를 들어 한달안에 출국과 귀국을 완료하는 여행과 일년안에 같은 여행을 하는 것과는 요금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보통 대부분의 항공요금의 경우 한달유효한 것과 일년유효한 것으로 구분되는데, 경우에 다라서는 15일이내 유효한 것도 있고, 6개월 유효한 것도 있다. 보통 한달오픈, 일년오픈이라는 용어를 쓴다. 여기에서 오픈은 귀국날짜를 지정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이용기간이 다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사람들과 또는 여행사마다 가격을 단순비교하는 우를 범하지 말도록 하자.

3. 학생할인 요금을 체크하자.


1년유효한 항공요금의 경우에는 대개가 학생할인 요금이 존재한다. 학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공하면 큰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데 가끔씩 간과되고 있는 경우를 본다.

학생할인 요금의 첨부해야 할 서류에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당학교의 학생증 사본 (현재 학생일 경우)

2. 입학학교의 입학허가서 사본과 여권사본 (어학연수의 경우, 만 30세 이상은 안됨)

3. 유학생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유학생 할인요금의 경우)

4. 예약은 미리미리 하자.

 

성수기에는 항공좌석을 확보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어떤 여행사에서는 모객된 여행고객을 항공좌석이 없어서 놓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가끔씩 이런 상황에서 3-4일 후에 출발할 항공권을 구입하러 오는 고객들도 보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황당한 마음이 들기까지 한다.

항공예약과 좌석배정 등의 일련의 작업들은 실제로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복잡한 일이다. 또한 수량을 무한정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정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연수계획을 잡은 경우에는 가능한 미리 항공좌석을 예약을 하도록 하자. 가끔씩 항공좌석의 문제로 연수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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