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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 알고가자~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인 미개인 한국인 미래인 ㅋ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인 미개인 한국인 미래인 ㅋ

 

우리기 생각하는 미국인과 한국인

아니면 미국생활과 한국생활의 차이를

현지에 가보면 확연하게 느끼게 됩니다.

참 많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아래의 글을 읽을 때도 그랬답니다.

 (아레의 글은 닉네임"불쾌통통'님이 보내주신 글의 일부분입니다)

즐겁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미국생활,
그래서 밤이면 인터넷으로 한국의 소식을 듣거나 훔쳐보는 걸로 낙을 삼을 때가 있답니다.
그러다가 어제 기막힌 글을 하나 보았어요.
맞아 맞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미국에 오면 알게 되는 대한민국의 신비함~
어찌나 빠르고 최첨단을 걷는지
한국에 계신 분들은 정말 모르실 겁니다~.
여기에 그 글의 전말을 밝힙니다.
혹시 보신 분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미국 유학생 편

   1.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메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 
     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 것 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
     있을 때 오른손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둘 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밀라노는 24시간 운영하면 불법이라는데 새벽에 밥 먹은 거 얘기해도 실신! 집에서 술마시다가 술 다 
     마셔서 밤에 편의점 간 것 얘기해도 실신! 야자가 11시에 끝난다는 거 얘기해도 실신! 세탁소에서 새벽 
     3시에 옷 찾은 것 얘기하면 졸도.

   4.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 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 하니까 떡실신.
 
  5.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6. 미국에 출장온 한국 개발자들, 미국 개발자들 일단 창고에 짐을 풀라고 얘기하자, 영어를 못 알아듣고
     그곳에 프로젝트 룸인줄 알고 컴퓨터 세팅에 심지어 랜선 설치한다고 천장까지 타서 프로젝트 룸으로 
     세팅하자 미국 업체 떡실신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아주아주 자세한 정보, 마구마구 쏟아부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