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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연수 준비 TIP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 대학교에서의 성적은??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 대학교에서의 성적은??

미국 대학교에서의 성적은 4.0만점입니다.
한국은 4.5나 4.3 만점을 시스템으로 활용함으로
미국 성적표로로 트랜스퍼 하면 GPA가 좀 낮아집니다.
미국은 A+ /A 는 4.0으로 똑같습니다.
구지 A+를 맞지 않아도 A를 맞아도 4.0을 유지할 수가 있죠.
 A-는 3.67로 계산이 됩니다.
4.5만점인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선 없는 학점이죠.

따라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성적을 계산할 때에는, A+/A 는 4.0, 그리고 B+/B는 3.0으로 계산이 됩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공부하실 생각이 있으신 여러분들은
구지 B+학점에 목숨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B+나 B학점을 3.0으로 낮추기 때문입니다.
즉, A or B학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죠.
이런 케이스를 잘 안다면,
A나 B학점을 잘 조절해서 성적을 맞추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 성적으로 환산하면, 올라가는 경우는 없지만, 현상유지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Educational Credential Evaluation Center 같은 곳에서
한국 성적표를 미국성적표로 바꾸어
미국 대학교에 지원하실 때에 환산해 주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사실, 학부로 편입을 하실 경우면, 전 학교의 성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토플 성적과 전 학교의 성적가지고
소위 말하는 미국학부에 들어가느냐 마느냐가 결정이 되거든요.

대학원에 가실 분들이시면,
한국에서의 학부성적표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GRE는 장학금을 받느냐, 못받느냐의 레벨 테스트입니다.
물론 점수가 터무니 없이 나온다면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교엔 가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가 나오면,
고득점이나 커트라인이나 장학금의 여부입니다.
토플의 경우,
300점을 맞은 학생이나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미니멈 193점 또는 213점을 맞은 학생이나
입학여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토플 성적이 높아야 합격이 되고 안되고는 아닌 것이죠.
많은 학생들이 토플 성적이 좋아야 합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던데, 이건 오산입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선만 일단 넘으시면 되구요.
오리엔테이션 때에 영어와 수학과목의 레벨 테스트를 칠 것입니다.
영어 성적이 안 좋으면,
외국인 영어 수업을 최소 3학점에서 6학점 정도 들어야 졸업을 시켜준다고 할 것 입니다.
결국, 토플 성적이 월등히 좋으면 다시 영어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정확히 말하면, 유학생들이 들어야 하는 영어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
교양영어도 안 들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인들과 같이 영어 수업을 들으라고 권합니다. 
졸업학점에 영어 성적이 과에 따라 다르지만,
공대의 경우 3학점에서 비즈니스의 경우 6학점을 들어야 졸업이 되거든요.
소위 말하는 English 100/101/150/151같으 수업들이죠. 학교마다 학수번호는 다르니 혼란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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