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미구 어학연수]박경림의 뉴욕 스토리
언젠가
박경림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기사는
'박경림은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기 힘든 조건을 갖췄다'리는
디소 공격적인 문장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지만 그녀는 방송인으로 성공한 스타다.'라는 다음 문장은
앞 문장의 단정을 거꾸로 뒤짚어 엎으면서
박경림이 연예인으로써 성공하기 힘든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인으로 성공한 이유를 나름 밝히고 있었다.
인터뷰를 했던 여 기자가 생각하는
박경림의 성공 노하우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했다.
첫째,
데뷔 시절,
일도 없이 매일 출근해
방송작가실과 자료실에 있으면서
생방송에 부득이하게 펑크를 낸 연예인들의 대타가 생기면 기다리다 대신 방송을 할 정도로
상상하기 힘든 성실함과 열정
이를 두고 하늘같은 선배 탤런트인 최불암은
“살아 있는 열정의 본보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
둘째,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이다.
듣기 어려운 목소리마저 시청자나 청취자에게 익숙하게 만들고
섭섭한 외모를 가지고 웃음의 소재로 활용해
최고의 순발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시대의 변화하는 것에 대한 도전과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다.
우리가 알다시피
박경림은 한창 잘 나가던 시절 뉴욕으로 유학으로 떠났었다.
돌아와서는 연예계 복귀와 동시에
영어서적 3권을 집필하기도 했고,
그 외에도 뮤지컬PD, 쇼핑몰 CEO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와 방송트렌드는 급변한다.
한번 인기가 있다고 영원히 인기를 보장할 수 없는 곳이 방송, 연예계다.
그곳에서 그녀는
유학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높여가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한 말이
어쩌면 우리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지로 모를 일~
“한참 방송사에서 저를 찾고 일이 많을 때 유학을 떠났던 것은
미래를 준비하기위서였어요”
미국 뉴욕필름아카데미(New York Film Academy) 사상 최초로 전액 장학금을 받는 특별 장학생이었던 박경림.
미국 뉴욕 필름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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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기 힘든 조건을 갖췄다. 하지만 그녀는 방송인으로 성공한 스타다. 박경림은 시청자나 청취자가 듣기에 약간은 부담스러운 걸걸한 목소리 등 적지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형적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며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 CF모델로 맹활약하며 성공한 방송인으로 우뚝 섰다.
최근 인터뷰에서 박경림은 방송계에 진출 초기에 대한 생활을 이야기 했다“처음 일도 없이 매일 출근했어요. 방송작가실과 자료실에 있으면서 생방송에 부득이하게 펑크를 낸 연예인들의 대타가 생기면 기다리다 대신 방송을 했어요. 이 생활을 2년을 했어요. 이렇게 해서 차츰 프로그램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지요”
이처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성실한 노력과 열정을 기울였다. 박경림은 방송계에 입문한지 10여년이 됐지만 여전히 프로그램에 대한 성실성을 보인다. 그녀의 이러한 성실성과 열정이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최불암은 박경림에 대해 “살아 있는 열정의 본보기”라는 말을 할 정도로 열정과 성실성은 방송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두 번째는 시대의 변화하는 것에 대한 도전과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다. 대중문화와 방송트렌드는 급변한다. 한번 인기가 있다고 영원히 인기를 보장할 수 없는 곳이 방송, 연예계다. “한참 방송사에서 저를 찾고 일이 많을 때 유학을 떠났던 것은 미래를 준비하기위서였어요”방송계 현장을 떠나 있는다는 것은 대중에게 잊혀질 수 있다. 하지만 박경림은 변화하는 트렌드나 대중문화 경향에 대해 준비하기위해 유학을 떠나는 용기를 냈다. 그것이 오늘의 박경림의 버팀목 구실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놀라운 인맥관리다. 그녀의 휴대폰에는 저장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이 2000명인데 2000명의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을 정도다. “전 제주도 식당아줌마부터 유명인사에 이르기까지 아는 분이 다양해요. 최선을 다해서 대하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형성돼요”그녀는 이러한 인맥관리의 장점을 방송계에서도 적용했다. 힘들더라도 자신을 찾는 방송이면 최선을 다해 임한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녀는 듣기 어려운 목소리 마저 시청자나 청취자에게 익숙하게 만들어 박경림의 개성으로 전환시켰고 빼어나지 못한(?) 외모를 가지고 웃음의 소재로 활용하는 순발력을 발휘해 스타로 부상했다.
이러한 박경림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은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박경림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미국 뉴욕 필름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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