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온지 2주째구요,
홈스테이생활을 하고 있어요
홈스테이는 westhampstead에 있는데 침대,책상,TV,옷장이있어요
인터넷이 안되서 불편하긴 하지만
그외의것들은모든것이좋아요~
학교까지tube로30분정도걸리구요,
동네가 좋아서 흑인도 별로 없고 예쁘고 조용하고 > <
런던 리젠트는 social program이 많고 좋아요
매주 뮤지컬을 25파운드 정도에 보러갈 수 있어요
거의 반값으로 할인해주는거예요
라이온킹, 반지의제왕 등등,,
어제는 international party 를 했어요
음식을 가져오면 공짜고, 음식을 가져올수 없으면 5파운드를 내고 참석할수있어요
내가 낸 5파운드는 과자, 맥주, 와인 등등을 사는데 사용되구요
스페인 오믈렛, 한국 부침개, 일본소바, 러시아팬케익 등등 각국의음식을먹을수있었고,
많은나라사람들을만나서친해질수있는기회가됐어요~
브라이튼리젠트에서 온 친구가 런던리젠트는 이런 게 잘 되있다고 하더라구요
매주금요일은 펍에 가요,. 마시고 싶지 않으면 안 마셔도 되요
자기가마실건 자기가 사는 거니까용
반분위기도좋고, 선생님들도친절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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