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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연수 준비 TIP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뉴욕이 온 지 이제 겨우 며칠...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뉴욕이 온 지 이제 겨우 며칠...

(아래 글은 닉네임 "맑은영혼'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저도 어느덧 뉴욕에 온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오늘은 첨으로 학원에 온 날이죠

Syosset 에서 기차로 여기까지 1시간 넘게 걸리거든요

휴~ 아침 8시까지 와가지고

Level test 하고 class 정하고 지금은 오리엔테이션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여기서 뭐 제가 영어를 잘한다고 하이클래스 반에 들어가라는데 고민되네요 알아듣지도 못하는걸

솔직히 시험이라고 해봐야 문법 문제 몇개 나오고  writing 시험이었는데

제가보기엔 정말 쉬운 문제였습니다.

그거 잘 봤다고 하이클래스에 들어가라니 좀 어이가 없죠 ;;

글구 일본애들하고 같이 시험 봤는데 일본애들은 전혀 영어를 모르나봐요.

어제는 플러싱에 사는 친구 만나서 맨하탄에서 밥 먹었답니다.

52번가던가? 그 근처 쯤에 '맘마미아' 라는 식당에 갔는데 웨이트레스&웨이터가 노래하고 그러더라구요.

재밌었습니다.

지금까지야 전초전에 불과하고

이제는 정말 긴박한 뉴욕의 삶의 느껴게 되겠죠.

슬프고 기쁘고 즐겁고 우울하고..,

이 모든 감정을 제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왜냐면,.. 난 소중하니까요 ㅋㅋ

암튼 저처럼 뉴욕에 계시는 모든분들 잘 지내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모두 모두 화이팅~~~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아주아주 자세한 정보,
 마구마구 쏟아부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