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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학연수 정보

영국어학연수 - Excel English 어학연수




1. 학교에 대한 느낌 어떠셨나요?

단독 건물이지만, 조금은 작다라는 느낌이 인상이었습니다. 2층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건물에 작은 정원도 있어, 런던 중심의 학교 보다는 좋다고 하지만, 느낌은 작고, 정원도 그다지 관리가 되었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2. 학교시설은 어떠세요? (교실, 컴퓨터실, 학생 휴게실 )

아기자기한 교실, 교실 수는 6, 도서실 컴퓨터실, 그리고 새롭게 수리한 카페(식당), 수리 전에는 너무 허술했던 식당, 2 동안 공사의 소음과 점심시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완공한 카페는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매점식 카페는 아닙니다.

오전 쉬는 시간1030~11 이웃 아줌마가 와서 간단한 샌드위치와 종류를 카페에서 판매를 하고 그걸 사서 점심시간에 먹던지, 본인이 점심을 챙겨와야 합니다. 학교 부근의 슈퍼나 음식점은 언덕 위에 있어, 점심시간에 언덕을 걸어 올라가서 사서 다시 학교로 내려와서 먹긴 체력이 너무 소모됩니다. 그래서 보통 냉동식품 (Ready meal) 사서 학교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데워 먹습니다. 새롭게 수리된 카페에는 전자레인지도 2개이고(처음은1), 더운물이 나오는 기계도 새롭게 장만이 되어서 그나만 처음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마실 있는 정수 물이 없어, 여전히 다소는 불편합니다.

 

3. 수업은 본인에게 맞으세요? (레벨 수업 진행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3 동안은 intermediate였습니다. 오기 1 동안 파고다 PPT과정을 수강했기에, 솔직히 처음 여기 수업에 너무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반의 사람도 너무 많고, 수업내용도 너무 허술했다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강했지만, Upper intermediate 수업을 받고 나서는 불만이 다소 해소했습니다. 그때 느꼈던 것은 선생님들도 Class 학생에 따라 수업 태도나 스타일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지금은 선생 명만 빼면 만족합니다.

 

4. 선생님들은 주나요? (선생님들의 수준 학생들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오후 수업까지 하면 주에 4명의 선생님이 반을 담당하는 시스템입니다. 가르치는 스킬은 선생님 마다 다르지만, 3명의 선생님은 스킬도 좋고, 열정을 가지고 진진하게 학생을 가르칩니다. 나머지 분은 전체적으로 보면 떨어집니다. 학생들의 질문에는 항상 성의를 가지고 답을 주십니다.

 

5. 홈스테이는 지내기에 어떠세요? (음식, 친절도 )

홈스테이는 정말로 대만족입니다. 완전 불만이 없다고 없지만, 장점이 많기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친구는 인스턴트나 기름기 많은 음식에 불만이 많다고 하지만, 청소년 아들을 가정이라서 그런지 정말 웰빙에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호화롭게 거한 저녁은 아닙니다. 단지 정성이 들어가 있고, 항상 저녁을 같이 음악과 함께 혹은 TV 보면서 먹습니다. 2일은 일을 나가야 하는 캐리어 우먼이기도 하기에 저녁시간이 일정하지 않는 외에는 음식에는 대만족입니다. 제일 좋은 언니처럼 서로 고민을 얘기하고 서로 챙기고 가족처럼 많은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6.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프로그램은 어떤 종류로 진행되며, 만족도는 어떠셨어요?

학교의 규모가 작기에 쇼셜프로그램이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인원부족으로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달에 한번씩의 Pub day, 매주 학교의 탁구게임(거의 매주 취소) 고정 외에, 다지 학생들이 끌리는 프로그램이나 혜택은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쇼셜 프로그램이 불만이 있는 같습니다.

 

7.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대학진입이 아닌 1 미만의 단기 유학이라면,영어 공부 외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여유를 가지고 오길 바랍니다. 처음에 힘들었을 그래도 적응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이었습니다. 은행계좌를 개설하는데 은행을 4번을 방문하고 1 만에 계좌를 개설하고 카드를 발급 받고 사용하게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생활영어를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은행의 실수 조차도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비판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시고, 문화와 시스템의 차이를 여유 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나이는 숫자의 불과합니다. 아니 아무도 나이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많아서 적응할 있을지 친구는 사귈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10 혹은 10 밑으로도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저의 가장 친한 친구는 8 어린 친구랍니다. 유럽에선 나이를 물어보는 실례라는 사실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