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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연계연수★★ ★/필리핀 생활정보

필리핀어학연수 - 클락으로 어학연수를 떠나 볼까요?



필리핀어학연수 - 클락으로 어학연수를 떠나 볼까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어학연수 도시인 클락! 수빅과 마찬가지로 경제 특구 지역으로서 세계인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 국제 자유뮤역 특구입니다.

 

마닐라와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도시 어학연수를 피하고 싶지만 그 곳으로 여행을 희망학생들에게는 클락 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어학연수 도시로서는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럼 클락으로 한번 떠나볼까요?

 

★ 클락의 시작

 ☞ 클락은 1971년 미공군기지로 사령부 책임자 클락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와 클락이라고 명칭하게되었다. 아로요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하며 대통령 내외가 수시로 머무는 대통령 별장이 있다. 라모스 대통령이 현역생활을 한 곳이기도하다. 현재는 경제자유특구(Special Economic Zone)로 지정되어있으며 1989년부터는 특별지방자치구로써 CDC청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운영을 시작 CDC의 관리에 들어간 후 2, 3년 전부터 투자가 급증 아시아의 중심으로 한국, 일본, 중국등을 3~4시간안에 어디든지 갈수 있는 중심지로써 확실한 입지를 다져나갔다.

 

★ 클락의 위치

 필리핀 7천여개의 섬중 가장 큰 루손섬에 속해 있으며 팡팜가주(인구 360만명)내의 앙겔레스(인구100만명)안에 위치하며 클락면적 650헥타와 확장부지 550헥타의 규모이다. (여의도의 120배 정도) 마닐라와 수빅과 더불어 트라이앵글존이라 하여 필리핀발전과 교통의 중심지이다.

 

★ 클락의 교통

 ☞ 공항 : 현재아시아나 항공이 주5회 운행하고 있으며 곧 대한항공이 클락간 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클락 공항의 정식명칭은 다이오스다도 막갈파 국제공항(DMIA)이다. 동시 이착률 가능한 3,2Km의 활주로를 두 개 갖고있는 2,400헥타의 DMIA공항은 마닐라국제공항보다 4배나 크며 아시아에서 이동이 용이한 공항이다. 섬나라이기 때문에 어떤 운송수단보다 가장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해주는 수단이 비행기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거주하는 곳에 DMIA같은 국제공항이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이다.

 ☞ 전철: 2006년 4월 중국차관보의 서명식과 동시에 중국자본으로 마닐라공항과 클락공항간의 전철착공식이 있었으며 2010년 완공을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 고속도로: 기존의 클락<-> 마닐라 고속도로와 최근에 완공된 클락 <-> 수빅 고속도로로인해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 클락의 주변 여행지

 ☞ 뿌닝 온천 : 1991년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해서 만들어진 온천으로 아직 화산재가 남아있어 물이 흐르는 협곡과 어우려져 마치 한폭의 웅장한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답다. 온천에 올라가기전에 베어캠프에서 방목으로 키운 닭백숙을 먹고, 화산자락을 지나 폭발한 피나투보등을 돌아보며 온천을 즐기는 코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 폰타나 레져파크 : 공군기지안에 있는 리조트로 미국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워터테마파크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웨이브풀등 우리나라의 캐리비안베이를 연상시키는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9홀의 골프코스와 카지노등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지내기에 좋은 곳이다.

 

 

 

클락 지역으로 지금 당장 어학연수를 떠나고 싶다구요? *^^*

 

클락 어학연수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네이트온으로 문의주세용~~

네이트온 : skwjfqur@nate.com

 

이상 서강대 사랑방 필꽃써니 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