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어학연수 스파르타 프로그램 난 이렇게 이겨냈다!

 

필리핀/ 필리핀 어학연수 스파르타 프로그램 난 이렇게 이겨냈다!

 

스파르타 프로그램은 다시 내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정말 난 견뎌 낼거야!! 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가지 않은 이상 적응하기 힘들죠~

 

일단 맘을 독하게 먹고 가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약하네~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그러니 필리핀으로 떠나기 전 스파르타 프로그램에서 공부해 본 학생들과 많이 이야기 해보고

그 학생들의 경험 담을 읽어 보고 가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겠죠? *^^*

 

자 그렇담 오늘은 필리핀 바기오의 최강 스파르타 학원 헬프에서 공부했던 학생의 경험담 함께 해요!!

 

 

 

한국으로 돌아온지 이 주 지났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두번 헬프 어학연수 캠프에 참가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여전히 부족함을 엄청 심각하게 느끼고있지만..  계속 나름 대로 공부중이고..

아무튼 제가 자신있게 헬프에서 어떻게 지냈다고, 어떻게 지내야 한다고, 헌트나 크롬처럼 말 할 순없지만, 혹시나 정말로 나 처럼 영어를 생전(?) 처음 접했던 분들이라든지,

 저스틴 처럼 지금도 여전히 고생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저 처럼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모든 숙소를 다 경험했죠. 방학코스를 포함해서.. 영어! 알파벳밖에 모르고 갔습니다.

미친짓 이었죠. 처음엔 두달만 하고 갈려고 했는데. 두달이 지나고 이상하게도 막연한 믿음이 생기더군요. 물론 매니저의 권유도 컸지만.

초급에 4개월 있었죠. 아마 굉장히 드문경우일 겁니다. 마음도 많이 상했죠. 제가 좀 더 생각을 가지고 암기를 하고, 문법 을 하고, 말을 했더라면 좀더 빨리 늘었을텐데.. 우선 암기에만 급급해서 그 단어 하나의 하나의 의미라든지 쓰임새를 무시했죠. 그러지 마십시오.

문법!!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7개월이 지나서야 조금씩 우지직 깨지더군요. 조급함의 결과죠.  말 할때도 조금씩 문법을 생각하게 되고..

그전에는 정말 괴로웠죠, , 그리고 왜 내가 좀 더 자신감있게 친구들과 또는. 선생님들과 사적으로 대화를 많이 못했을까하는 후회가 됩니다. 틀리는 것의 대한 창피함이 저의 영어공부의 성장을 더디게 만들었죠. 내 뱉었어야 하는데 혹시라도 이런 분들이 계시다면 그러지 마십시오. 다 똑 같습니다. 간혹 가다 너무 잘 하는 사람 앞에서 기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내 뱉으십시오.  제가 두번째 참가한 이유였습니다.

이런 실수만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시간은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깨집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 깨고 있는 중입니다. 헬프에 계신분들 또는 참가 하고자 하시는 분들

용기를 가지고 계속 진행해 나가길 바랍니다. 학원 관계자분들 계속 열정을 가져 주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