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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 알고가자~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 조심하며 삽시다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미국, 조심하며 삽시다

(아래 글은 넥네임 'patric'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입주함과 동시에 염려되는 것은 사는 곳의 방범, 화재예방에 대한 것이다.
필요이상으로 신경과민이 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안전에 마음 쓰는 노력을 태만히 하지 않도록 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마음의 열쇠를 잊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가) 방범

㉠ 문을 열 때의 주의

미국에서는 door bell이 울렸다고 해서 곧 문을 연다든가, 사람을 집안에 들어오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문구멍으로 확인하던가 또는 door chain을 걸은 채로 열도록 한다.

- 모르는 사람은 ID(신분 증명서)를 확인하지 않는 한 절대로 문을 열지 않는다.

- 핸드백, 카메라, 지갑 등 귀중품은 밖이나 창에서 보이지 않도록 보관한다.

- 현관이나 차고의 가로등을 40watt이상의 밝기로 한다.

- 집을 구입한 경우 누가 spare key를 갖고 있는지 알지 못하므로 문의 열쇠는 새로 바꿔 다는 것이 좋다.

 

㉡ 여행을 떠날 때의 주의

- 떠날 때는 모든 창에 열쇠를 걸어 둔다.

- spare key는 절대로 집밖에는 감추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맡긴다.

- 실내 전기를 켜 놓고 외출한다.(어두워지면 저절로 켜지는 것이 좋다.)

- 신문 배달을 중지시킨다.

- 우편은 우체국에 가서 vacation holding을 하던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한다.

- 이웃에 부탁해 이상이 없어도 가금씩 주의해 보도록 부탁한다.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아주아주 자세한 정보, 마구마구 쏟아부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