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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연수 준비 TIP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알쏭달쏭한 비용 용어, 시원하게 알고 넘어가자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알쏭달쏭한 비용 용어,
                                시원하게 알고 넘어가자

유학연수 비용은 크게

수업료(Tuition & Fee),체재비,잡비 로 나눌수있습니다.

수업료는 국가별로 차이가 나며, 같은국가라 하더라도,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한편체재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집세와 식비인데 숙소의 형태에 따라 그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집세가 비싼지역의 경우는

기숙사를 이용하든가 또는, 여러명이 함께 아파트를 빌려 생활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있습니다.

한편 동반가족이 있을경우에는 추가적인 생활비도 고려해야합니다.

 그밖에, 왕복항공비,교재비,보험료, 교통비,의복비,통신비,여행비등 잡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어학연수비용들은 연수생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큰차이를 보이므로,

연수생활중에 발생할 모든비용은 구체적인 예산을 충분히 짜놓은후 계획성 있는 지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업료를 내야 공부를 하지
보통 Tuition & Fee라고 일컬으며,학교의 형태와 규모, 프로그램의 종류와 수업기간, 수업시간 수 등의 요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즉 학교시설이 좋고 수업시간이 많을 때, 그리고 수업내용이 고급수준일 때 수업료가비싸기는 하지만,일반적으로수업료가 얼마가든다고 딱잘라 말하기가 힘듭니다.
학기별로 수업료를 책정한 학교도 있고 주 단위로 금액을 책정한 학교들도 있습니다 

잠자리 마련은 기본~
보통 Living expenses 또는 Acommodation fee로 표시합니다. 즉 숙박형태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데 기숙사비, 홈스테이비, 또는 아파트 렌트비 등으로 구분지어집니다. 한편 모든 학교가 기숙사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기숙사가 없는경우에는 민박을하게되는데, 홈스테이나 학생들 전용숙소인 호스텔등에서 거주할경우도 생깁니다.
또한,기숙사라 하더라도 식사를 직접 해결해야 하는 경우와 학교식당을 이용해서 해결하는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기숙사비는 대개 학기별로 내는 것이 보통이며 홈스테이의 경우는 주당비용을 기준으로 월 단위로 계약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식사는 아침 한끼만 주는 Bed & Breakfast, 아침과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Half-board, 그리고 세끼 모두를 제공하는 Full-board에 따라 그 비용이 다릅니다. 기숙사비는 대개 2인 1실을 기준으로 하여 가격을 책정하고 홈스테이는 1인 1실을 기준으로 금액을 책정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있습니다.

 교재비

수업에 필요한 교과서와 부교재값을 말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개인 용돈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학기당50달러에서 150달러정도가 소요되며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입학신청비

수업에 필요한 교과서와 부교재값을 말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개인 용돈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학기당50달러에서 150달러정도가 소요되며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학비예치금

보통 Tuition Deposit으로 표시한다. 일부 학교에서는 입학허가서를 발급하기 전에 학비의 일정금액을 미리 예치하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는 보통 $100~ $500 사이를 지원서와 함께 보내도록 요구하지만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학교들은 대개 학비전액을 미리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비예치금은 대개의 경우 전액 환불이 되는 돈이지만 환불이 까다로운 경우도 있으므로 학교의 환불규정을 잘 살펴보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금액을 송금하도록 해야합니다.

 

숙소예치금

학교에 숙소를 신청할 때 보통은 현지에 도착한 후 숙소비를 지불하지만 얼마간의 비용을 미리 내도록 하는 학교들도 있다. 미국의 경우는 대체로 숙소예치금을 요구하지 않지만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는 보통 4주 이상의 비용을 미리 내도록 요구하고 있다.

 

숙소신청비
기숙사 또는민박을 신청할 때선지불하는 비용으로서,환불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ormitory application fee, Accommodation placement fee, 로 불리우며. 대개 미화기준으로 $30~ $200정도의 금액이며 입학지원서,그리고 지원서에첨부할기타 서류와 양식,숙소신청서와 함께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료보험료
나라별로 의료보험제도가 각기 다릅니다.
호주는 외국인 의료보험료를 미리 납부하여야 비자를 받을 수 있고 캐나다는 국가의료보험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등 몇몇 나라에 유학할 때는 반드시 개별적인 의료보험을 구입해야 하는데 각 학교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략 연간 $500 내외의 비용이 든다.
미국은 유럽처럼 학생 의료 복지가 따로 없을 뿐만 아니라 의료비도 비싸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학교는 기본적으로 모든 유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의료 보험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며 보험증을 제출하기 전에 등록을 보류합니다
.
한편,일반적으로 미국 의료 보험은 초기 진료비(Deductible) 지료비 20% 정도의 환자 부담을 제외한 나머지를 부담하게 됩니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전액을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치과 진료는 포함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과 의료 보험은 따로 구해야 합니다.

 공항픽업비
공항으로 마중을 나오고해당학교 또는 숙소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으로서. 거리와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50~$100 정도이며 왕복 서비스 비용을 미리 청구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기타 비용
입학허가서를 특급우편으로 보내줄 때 내는 Express mail fee는 대략 $20 ~40$정도 들고, 등록을 늦게 하는 경우에 내는 Late registration fee, $30~ $50 정도. 그리고 과외활동비, 오락비, 교재연구비, 교통비, 용돈 등이 있다. 결국 학비외에 물가등을 고려해 잡비를 예상하는 것이 학교선정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출국~
출국은 I-20의 시작일을 기준으로 30일 전에만 가능합니다. 출국전날 반드시 중요한 서류를 다시 한번 점검해야하고. 여권, 입학허가서, 항공권, 학교 및 체류할 곳의 주소 확인, 보험증 등을 빠짐없이 체크하고 적어도 비행기 출발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 (출국절차는 준비물->인천공항도착->병무신고->탑승수속->출국심사->탑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