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2006년 조사)
2006년,
미국의 금융전문지인 머니 매거진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 조사는
교육여건과 지역경제, 치안, 평균소득, 레저시설 등 생활 전반을 고려한
종합적인 결과를 반영했다.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지역은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
로키산맥 자락에 위치한 인구 12만8천명의 소도시인 포트 콜린스는
지난 1990년대 캘리포니아주에 있던 기업들이 살인적인 물가를 피해 옮겨오면서
첨단기업 중심의 지역경제가 형성된데다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인해
미국인들이 선망하는 주거지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포트콜린스의 롤랜드 무어 공원>
2위에는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이 꼽혔으며
그 뒤를
텍사스주 슈거랜드와 메릴랜드주 콜럼비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캐리가 이어나갔다.
대도시 가운데는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최고의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텍사스 오스틴과 애리조나주 메이사가 상위권에,
미국 최대도시인 뉴욕은 10위에 올랐다.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뉴저지주 웨인이,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코네티컷주 그린위치가 꼽혔으며
집값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가 꼽혔다.
미 국방부가 위치한 버지니아주 알링턴은
주민 가운데 대학졸업자의 비율이 35.7%에 달해
'배운 사람이 가장 많은 곳'으로 선정됐으며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은
주민 가운데 독신자 비율이 58.2%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밖에 미국 내에서 가장 더운 도시로는
7월 평균 기온이 섭씨 42도(화씨 107.6도)에 달한 에이번데일 등 애리조나주 4개 도시가 꼽혔으며
가장 추운 도시는 1월 평균기온이 영하 19도(화씨 마이너스 2.3도)를 기록한
노스다코타주 파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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