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미국어학연수]지상위의 천국, 샌프란시스코
맑은 하늘과 푸른 하늘이 만나 빚어낸 절경, 샌프란시스코...
테마를 따라 떠나는 길...
여러분도 함께 가시길~
시어터 디스트릭트(Theater District·극장가)와 연결된
클리프트(Clift)호텔(www.morganshotelgroup.com)을 찾아가는 길.
구불구불이어지는 작은 언덕에 화이트와 파스텔 톤의 낮고 네모난 집들이 서 있다. 그리고 옅은 그레이와 라벤더 컬러의 클리프트 호텔 등장. 부띠크 호텔계의 스타 경영인 이안 슈레거와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합작한 최신 작품이다. 어두운 로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건 벽난로와 실크벨벳 안락의자, 투명 아크릴 소재 테이블이다. “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지 않나요?” 숙박비는 일반 룸이 1박 250달러 선.
미식가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화제인 페리 빌딩(Ferry Building)을 찾아간다. ‘
초콜릿계의 피카소’라는 찬사를 받는 수제 초콜렛점 레치티 컨펙션즈(Recchiuti Confections), 핫초코 한잔으로 인기몰이 중인 미히타(Mijita). 미식가를 위한 최고의 놀이터다. 샌프란시스코 해안을 코앞에 두고 보며 굴과 샴페인을 즐기는 오이스터 바(Hog Island Oyster Company)와 매일 다른 메뉴를 내놓는 누벨 베트남식 레스토랑 슬랜티드 도어(Slanted Door)도 빠질 수 없다. 남부 이태리식 레스토랑 비반테 포르타 비아(Vivante Porta Via)는 그날그날 직접 만드는 소시지와 파스타로 사랑 받는 곳.(파스타, 소시지 10~13달러) 레스토랑 주인 카를로 미디오네(Carlo Middion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슬로푸드 전도사’로 불리는 유명인사다.
소노마 카운티로 와인여행(Winery Tour)을 떠났다.
호텔 컨시어지가 추천·예약해준 1일 버스투어. 와이너리 3곳을 들러 와인을 시음한다. 와인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와인을 홀짝였다. 신선한 아루굴라, 파르메지아노 레지아노(parmesiano regiano·파마산치즈 중 최상품)를 듬뿍 올린 소노마식 건강 피자와 화이트 와인을 싸가지고 시청 앞 공원에서 피크닉도 즐겼다.
석양이 드리워진 샌프란시스코로 접어든다.
재즈 선율을 타고 금문교를 넘었다. 건강한 자연, 그리고 그 생산물에 대한 숭배에 가까운 탐닉. 버스 기사 아저씨가 말을 건다. “샌프란시스코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도시. 가장 아름다운 곳? 그건 당신의 고향.”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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