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워홀을 떠나려는
예비 워홀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는 대개 1년전부터 준비를하죠
특히나 캐나다는 연중 제한된 쿼터수로
프로세스를 잘 알고 준비된 자,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데요
1. 선착순 계정받기..
2. 구비서류준비와 이민성에 업로드..
3. 지정병원에서의 신체검사..
험난한 길을 거쳐
위와같이~ 영광의 최종승인 "Approved" 를 받고
이제 캐나다 땅에서 얼마를 받고, 어떤일을 할 수 있을지!!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이 지도는,
2015년 캐나다 주(state)별로 최저임금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기 편하게 정리한 것인데요~
아직 지명이 익숙하지 않다면
대표적인 도시로,
벤쿠버가 있는 British Columbia (왼쪽아래 짙은녹색)
시간당 최저 $10.25
토론토가 있는 Ontario (중간 아래 밝은 오렌지색)
시간당 최저 $ 11.00
1시간당 약 1만원이고
wage (웨이지, 급여) 는 일한 시간 수 만큼
곱해보면 1개월당 과연 내가 얼마나 벌 수 있을지
감이 잡히시죠^^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스스로 꾸릴 수 있을정도의 목돈이 됩니다.
2014년 미국 주(state)별로 최저임금
지도랑 비교해 보더라도
캐나다가 더 임금수준이 좋은편이고
근무환경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지
타국에서 부족한 언어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많이들 궁금해하시고 고민하고 계시죠?
캐나다에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캐나다에 입국하시게되면
바로 일자리를 구하시는 것보다
최소 8주 ~12주 정도 어학원을 다니시면서
현지 적응도 하고 영어공부를 먼저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회화가 부족하다면 3~6개월 정도
회화가 어느정도 된다면 발음교정, 액센트, 인토네이션
그리고 잘 뽑히는 이력서 쓰기와
면접상황 연습하는 등으로 백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주로 쓰는 이력서 양식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영어로 현지인과 면접볼때도 두려움이 사라져
보다 편하게 알찬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으며
학원으로 들어오는 Job Offer를
게시판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추천 혹은 연계를 받을 수도 있는 곳도 있으니까요!!
더욱이 서비스직이 아닌 사무직으로
일을 해보고 싶다면 SEC - UCCBT 프로그램으로
커리어를 쌓는 시크릿 루트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들 지원하는 곳은
1. 커피숍/바리스타
- 팀홀튼즈
- 세컨컵
- 스타벅스
- 기타 커피숍
세컨컵은 캐나다 로컬 브랜드 커피샵중에 하나로
팀홀튼이 한국의 던킨같은 곳이라면
세컨컵은 한국의 카페베네? 같은 느낌정도!
2. 캐셔
- 대형마트
- 다이소 같은 달러샵
- 모든 매장의 캐셔
3. 식당/ 테이크아웃샵
- 쇼핑몰의 푸드코트
- 개인 식당들
- 한인 식당들
4. 스키장 / 리조트
(겨울에만 파트타임으로)
5. 옷매장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Speaking Fluency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간다고 해서 영어공부 소홀히 하지마세요!
구직은 생각만큼 쉽지 않지만
구직은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습니다^^
워홀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로 문의주시면
성공워홀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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