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위즈더블유)) 영국비자정책 변경 총정리 (4/24)

유학위즈더블유)) 영국비자정책 변경 총정리 (4/24) 

이번에 영국은 비자 정책을 몇가지 변경했는데요, 

오늘은 바뀐 영국 비자 정책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현재 영국 유학 또는 비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혼돈이 있을것으로 예상해요. 저희도 그런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서 알려드릴게요.

1. 공인 영어 시험 (SELT) 인정 범위 변경

영국은 정규 유학 비자(GSV) 를 받기위해선 영어 정규 시험점수가 들어갔는데요. 

지난해 영국 비자 준비시 미국 ETS 에서 주관하는 토플 시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에 이어서 

올해 더욱 엄격하게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2015년 4월 6일 이후로 SELT는 

IELTS 와 Trinity 시험만 인정합니다. 

Trinity 시험은 영국 내에서 응시할 수 있는 시험으로 

국제학생은 IELTS 시험을 봐야겠죠? 

또한 UKYI 에서 인증을 받은 시험센터에서 받은 점수만이 인정된다고합니다. 

저희 한국에서는 

동국대학교, 가톨릭대학교, IDP 강남 센터 가 UKYI 가 인정하는 시험센터입니다.

2. NHS *National Health Service 정책 변경 

2015년 4월 6일 부터 

영국에서 학업, 비지니스, 이민 등의 목적으로 

6개월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은 

(EU 국가 제외) 

영국 건강 서비스인 NHS 비용을 반드시 지불해야합니다. 

GSV (정규유학생비자) - 150 파운드 

그 외의 비자 - 200 파운드

이는 영국 국민들과 동등하게 

세계 최고의 의료 시스템을 외국인에게도 부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3. 비자 발급 방식 변경 (BRP*Biometric Residence Permits) 

2015년 5월 31일부터, 

여권에 비자를 부착하여 발급되었던 영국 비자 승인 방법이 

여궈너 내 부착 방식이 아닌 

승인레터 (Decision Letter) 를 받아 

영국 현지에서 10일 이내에 지정된 우체국에서 

BRP를 발급 받습니다. 

카드형식으로 나와요. 

4. 비자 신청 비용 인상 

해외에서 Tier 4 신청비 : 322 파운드

영국내에서 Tier 4 신청비 : 439 파운드 

*Short-term Study Visa 신청비 

6개월 이상 체류비자 85 파운드 

11개월 체류비자 162 파운드 

이때까지 영국 비자 변경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좀더 궁금하시고 문의하실게 있으신분들은 

가까운 유학위즈더블유 지사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