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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탐방대

뉴질랜드 요리 유학 정보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에 유리)

한동안 비가 계속해서 오네요.

남부지방에는 비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하는데, 부디 빠른 복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뉴질랜드 관련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과거에 캐나다/호주에서 요리사로 취업 후 영주권을 취득했던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뉴질랜드에서도 이러한 요리사들의 수요가 많이 부족하여 취업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직업군에 비해 유리하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서 요리학과 유학 후 취업과 영주권을 도전해보는 것 어떠실까요??


뉴질랜드 SIT (Southern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의 요리학과(Cookery과정)는 NZQA Level 3와 Level 4를 포함하여 총 2년동안 디플로마 학위를 취득하는 NZQA Level 5과정입니다.



뉴질랜드에서 NZQA Level 4 혹은 5과정을 수료후 관련업정에서 1년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이민성에서 규정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100점을 훌쩍 뛰어넘은 140점 정도가 나올수가 있습니다. 140점 정도면 영주권 신청자들 중에서도 우선 채택이 되어 초대장을 우선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물론 어학실력이 출중하여야 SIT에서 요리학 전공공부도 가능하며, 이후에 취업도 괜찮은 회사 혹은 레스토랑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한국 식당은 영주권 신청에서 배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학과 공부 후 취업준비에 있어서 많은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다만, 2년짜리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 한 후 현지 직장에서 1년 이상 취업기간을 보유하고 있으면 영어점수가 면제될 수 있기 때문에 SIT에서 무사히 졸업 하여 취업을 하게되면 거의 모든 해당자들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올수가 있겠네요.



SIT 대학의 요리학과는 퀸스타운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거리에 떨어진 지역에 있습니다.

대부분 SIT 대학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하면 대도시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지만 근거리에 있는 관광도시인 퀸스타운에는 많은 수의 요리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청정해역으로 널리 알려진 퀸스타운은 외국에서 정착하기에 정말 좋은 지역이므로 한번 쯤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이참에 요리공부를 해볼까....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