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펙을 위한 해외인턴에 도전 - 캐나다 2편

오늘 분명 비 예보가 없어서 우산도 안가지고 나왔는데... 낮부터 부슬비가 내리네요.

좋아하는 야구 경기도 취소가 되고...ㅠㅠ

그래도 내일부터 금,토,일 3일을 쉴수 있는 연휴라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취업스펙을 쌓기 위한 해외인턴에 도전 - 캐나다 2편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편에서 캐나다 해외인턴쉽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2편에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인턴쉽을 위해 여러분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캐나다에 간다고 여러분 모드를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을 하지는 않겠죠?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원하는 해외인턴을 위해서 스스로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요?

1. 뛰어난 영어실력 -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인력들은 회사에서 절대 고용하지 않습니다.

2. 업무 소화 능력 - 회사에서 어떠한 업무 지시를 내렸을 때 얼마나 잘 이행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대부분은 직장 경험이 없는 분들입니다.

3. 고객 응대 능력 - 서비스 업종이 아니라 하더라도 업무상 언제든지 다른 사람과 업무적인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습니다. 이럴때 업무적인 응대 능력은 그 사람의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위 3가지에 대해 준비가 되었다면 여러분은 당장 해외인턴으로 시작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국내에서 토플학원과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면서 앞에서 언급했던 것들을 준비하실 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아마 강남역에서 학원을 다니다가 곧 졸업을 하게 되실 것 같네요~~

그리고 매년 다가오는 기업 공개채용에서 아마 쓴 맛을 보리라 예상이 됩니다. 

미국이면 미국, 캐나다면 캐나다 바로 여러분이 인턴에 도전하고자 하는 필드에서 몸소 몸으로 배우고 느끼고 사람을 만나봐야 비로서 위 3가지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현지의 Language School / Business School 등을 이용해서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에는 무수하게 많은 어학연수기관과 비즈니스과정을 제공하는 기관이 있답니다.

이 글을 보셨다면 고민은 그만하시고 한시라도 빨리 전문가와 의논해 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