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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정보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 미국 도시 안전상황


미국어학연수, 미국유학, 미국 도시 안전상황

 

미국 대도시 다운타운에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다. 한블럭 차이로 무서운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는 곳과 평온해 보이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다운타운의 밤은 어둡고 무섭죠.

밤늦게 도심지로 들어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걸어서 들어가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고 자동차를 타더라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평이 좋지 않은 도시에서는 창문을 열고 차를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으면 창문 너머로 총을 들이밀며 돈을 달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거지가 돈을 달라고 따라오면 대꾸를 하지 말고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가야 합니다. 한번 돈을 주면 계속 달라고 하며, 만약 거지가 지갑 안에 돈이 많은 것을 알게 되면 죽음도 각오해야 합니다.

술집이나 뒷골목 가게 같은 곳에서 지갑에서 돈을 꺼낼 때 상대방이 보이지 않게 꺼내고 가급적이면 $1~10 짜리 지폐만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계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양인은 좋은 타겟이 될 수 있으므로 위험한 곳은 밤에 가지 않아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LA의 Korea town에 가서, Korea town 중심가에 있는 슈퍼마켓이나 귀국선물센터를 한번 가보면 대낮에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새장처럼 철책이 바로 앞에 가로막고 있습니다. 안에서 주인이 손님을 확인한 후 철책문이 열리죠. 겉에서 보면 유리문인데 안에 들어가보면 온통 철책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저녁 5시나 6시가 되면 아예 문을 잠그고 장사하지 않습니다. 특히 동양인이 경영하는 슈퍼마켓은 저녁에는 아예 쇠사슬로 문을 칭칭 감아서 문을 잠구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대도시의 다운타운에 가지 않는 것이 좋고, 특히 걸어 다니면 절대로 안 됩니다.

 

함께가요 미국 - 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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