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생활정보

[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 교재, 값싸게 구하는 요령은 바로 이것~



[미국유학, 미국 어학연수] 교재, 값싸게 구하는 요령은 바로 이것~

미국에 처음 오시는 유학생분들이 한국과 달리 비싼 책값에 많이 놀라곤 하죠.
그래서 드리는 tip 몇 가지~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헌 책방
원하는 책을 구할 수만 있다면 헌 책방이 책값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거의 원래 책가격의 50 ~ 70% 정도는 받습니다.
단점이라면 원하는 책이 많이 없다는 겁니다.

2)superbookdeal.com
아마존닷컴은 알아도 이 사이트는 잘 모르는 분이 많은 데
일단 대부분의 책이 아마존 닷컴 보다 저렴하고
29달러 이상은 책 배송이 무료입니다.
또한 할인행사가 무척 많아
왠만하면 원래책값에 할인받고 거기에 10달러 정도 더 할인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번 할인을 하기 때문에 신학기에는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책은 헌책이 아니고 아마존닷컴에서와 같은 새책입니다

3) 학교 게시판
사실 귀찮아서 이 방법 안 쓰는 분이 많은 데
교과서의 경우 이전 학기에 새 책을 산 학생들이 그냥 책꽂이 꼽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게시판 같은데 무슨 책을 구한다는 공지를 하면
비교적 쉽게 저렴한 책을 구할 수 있습니다.

4) 친한 교수한테 얻기
교수들한테 각종 출판사에서 책 팔러 많이 오죠.
보통 샘플로 책을 여러권씩 교수들한테 주고 가는데
친한 교수만 있다면 공짜로 얻을 수도 있죠.
요즘 미국 대학교수 월급이 박해서
명문대 교수들도 자기한테 필요없는 샘플로 받은 책을 다시 헌책방에 파는 일이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말들도 전해집니다만

5) PUBLIC LIBRARY에 신청하기
정말 짠 학생들은 도서관에 신간 요청을 해서 그걸로 빌렸다가 다시 반납 후
다시 친구 이름으로 빌리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주로 몇 주간 이용할 책의 경우 이렇게 하죠.
몇 몇 중국학생들이 이렇게 하더군요.
하여튼 공부하는 학생이 책 값을 아낀다는게 이상하지만
고생학생들은 이렇게 다들 학교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아주아주 자세한 정보,
 마구마구 쏟아부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