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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연수 준비 TIP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홈스테이 생활, 이것만은 명심하자


[미국 유학, 미국 어학연수] 홈스테이 생활, 이것만은 명심하자

먼먼 이국땅에서
그것도 난생 처음 보는 외국인들과
한 가족이 되어 산다는 것...,
참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서로 지켜야 할 것만 지킨다면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어요.
왜냐면...우리는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 살고 있잖아요^^

어렵지 않아요.
여긴 외국이고,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진 않는다,
요구할 건 요구하지만,
최대한 이들에게 나를 맞추자..,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자구요!!!

1.나는 우리나라의 대표사절이다.
자신이 우리나라의 대표사절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가능한한 신중하고 협조적으로 행동하며,
때에따라서는 집안일도 같이 해주며, 주인을 돕는것이 좋습니다.
자기 침대 및 자기 방청소는 스스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2.가족의 일원이 되자.
외국인가족들도 연수생들을 한가족처럼 대해주므로,
연수생도 홈스테이 가정을 존중해주고,
가정규칙을 준수해야합니다.

3.자유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자 
미국의 홈스테이특성상 민박집과학교의 왕복은 장시간을 요할때가 많아, 질리는 시간이 많아요.
그러므로, 자유시간에는 주인집 가족과 캠프나 쇼핑,또는 친구들과 하이킹 등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때그때 잘 계획을 세워서 활용하되,
주인집에는 걱정을 안끼치게 연락을 잘 해야 한다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4.이해를 하자
문화적인 차이로,이해하지 못하는일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질문을하는것이 좋고,
 이해하는 척하는 것 보다 이해 못한 점을 주인에게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5.연락은 빨리 확실하게 하자
외출할때는 어디에 갈것이며, 몇시경에 귀가한다는등의 언급을 주인집에 해야 합니다.
식사가 필요없을때나, 귀가가 늦어질경우에도 마찬가지구요.
주인집 가족에게 쓸데없는 걱정을 시키는 것은 절대 삼가!!!

6. "나" 를 앞세우지 말자
주인집가족앞에서 친구와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것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한국어를 모르는 가족앞에서이해되지않는 얘기를 하는것은 실례가 되고
나쁜말을 하지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요.
어차피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미국에 왔으니,
한국말은 잠시동안 잊어버리자구요`

7.자기방에만 갇혀지내지 말자 
미국의 가정에서는 저녁시간에 가족이 모이게되면,
거실이나 부엌에서 편안하게 쉬는것이 보통입니다.
혼자서 방문을 닫고 방안에만 있으면,
주인가족들도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않는것이 있는것일까 하고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저녁식사 시간을 현지인가족들과 모여앉아
학교에서 배운영어를 시험해 보는 좋은 찬스로 만들면 어떨까요?

8.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연수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 있다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페어웰파티(이별파티)를
같은반 친구들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요리를 만들어 주는것도좋고, 춤과노래와 같은 장기를 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이별이 가까워오는 시점에서, 좋은추억을 만들수있겠죠??

9. 귀국후에도 홈스테이 가족 들에게 편지를 보내자
귀국하면 반드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지인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봐요.
그동안 배운 영어솜씨로 편지를 보내,
또하나의 가족으로서 언제까지나 통신교류를 계속한다면 멋진일이 되겠죠.
훗날 다시 미국을 방문해,재회하는 경우도 있을 테니까 말이죠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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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ASPECT ILA-Chicago)
KAPLAN-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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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Pacific University (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