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어학연수 - Studio Cambridge 어학연수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캠브리지에 있는 스튜디오 스쿨입니다
  학교 건물은 단 두개 밖에 없고 작지만 갖출건 다 갖추었고 카폐도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작고 답답해서 기대치가 컸던지라 실망도 컸지만 지금은 처음보다 만족하면서
  그리고 완전 적응되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가 좁다보니 새로운 학생이 들어오면 금방금방
  눈에 띄구요 그리고 소셜프로그램이 좋은거 같아요 펀팅이나 크림티등.. 주말에는 저렴한 돈을
  내고 런던이나 브라이튼 등 여행할수 있구요 그런데 요번년도 부터 약간 학교체계가 덜 잡힌거
  같다는 지적도 있지만 처음에는 어수선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좋은거 같아요
  대부분 학생들이 도보나 자전거로 통학을 하구요 버스로 통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학교의 주요국적은 아시아는 단연 한국이구요 200명중 40명정도가 한국이니까요
  점심시간에 한국판이라 불릴정도로 테이블 반은 한국이 차지할 정도 많습니다
  1월달까지만 해도 10명 안팍이였다는데 3월되서 점점 많아졌다 하더라구요
  요번주에 프랑스학교에서 단체로 와서 현재 프랑스,스위스,이태리,터키,일본,중국 등 다양합니다
  우리반은 한국인은 저 포함 3명이구요 터키,스위스,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등이 있습니다
  다른반은 한국인이 5명이상 분포되있구요 어딜가나 한국인은 많습니다

 

  제가 처음에 지역을 선정할 때 캠브리지와 런던중 고민했는데 캠브리지가 아무래도 한국인이 많이
  없을거 같고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려고 선택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캠브리지도 한국인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조금 있다할지라도 도시가 작아서 밀집되 있어서 오히려 런던보다 더 많다고
  느껴지네요 런던은 크기 때문에 분포되있어서 이렇게 많다고 느끼지 않을거 같네요
  단기간 등록하시는 분은 런던에서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런던은 보고 배울수 있는것이 무한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도 배우고 즐기면서 공부하세요 저는 처음에 너무 후회했거든요
  그래도 9월에는 런던에 다른 학원에서 시작할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절대 한학원에
  장기간 등록하지 마세요 정말 지치고 슬럼프가 빨리 찾아오거든요 제 주위에 대부분 사람들이 장기간
  등록했는데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그리고 런던을 가든 지방을 가든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선택하셨으면 이제 계획세워서 목표달성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