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에서 나 이렇게 공부했다!!

필리핀에서 나 이렇게 공부했다!! - BEST CELLA 어학연수 성공기 

 

안녕하세요? dennis(한상범)입니다.

벌써 셀라에 온지도 거의 두달이 되어 가네요

셀라에서의 생활이 일주일 밖에 안남았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셀라가 정말 그리울거에요.

 

처음 어학연수를 왔을때 제 영어 실력은 단어만

나열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제 영어실력의 향상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튜터 선생님들 한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1:1과 1:4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게 가장 큰 소득인거 같습니다.

혼자 여행을 가거나쇼핑을 가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 셀라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비록 호주/캐나다등에 가보지 못했지만

호주/캐나다에 다녀왔던 셀라 학생들이 왜 처음부터 셀라에 안오고 다른나라로 갔을까 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면 셀라를 선택한게

정말 잘 한 일이라 느껴집니다.

 

비록 2개월 동안 셀라 생활은 제 인생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셀라에서 배운 지식은 평생동안 쓸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오늘 outreach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정말 뜻 깉은 자리 였습니다.

해외에 나와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셀라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나간

기분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게임을 한 아이의 웃음이 정말 맑았는데

하루만에 헤어지니 정말 아쉽네요

 

영어공부를 통해서 지성을 넓힐 수 있게 해주고

봉사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게해주신

셀라에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2개월 비록 짧지만 뜻깉은 방학을 보낸거 같습니다.

아직 망설이고 있을 학생 여러분도 꼭!!

저와 같은 느낌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