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 경제특구 수빅에서 안전하게 어학연수 하자! - TEC SUBIC

필리핀어학연수 - 경제특구 수빅에서 안전하게 어학연수 하자! - TEC SUBIC

 

동양의 캘리포니아로 불리우는 수빅은 필리핀에서는 안전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죠. 수빅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총기소지를 할 수 없으며 필리핀 현지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필리핀 대중 교통 수단인 지프니가 통행할 수 없으며 6개의 출입 게이트는 24시간 통행인을 검문 검색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도시입니다~

 

이렇게 안전하고 아름 다운 도시에서 어학연수 하신다면 일석이조의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학생의 연수 경험담을 올려보아요~~

 

안녕하세요..

작년 2월 부터 4월 까지 3개월 필리핀 수빅에서 연수를 마치고, 아일랜드, 영국을 거쳐..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ㅋ

한국은 이제 슬슬 여름이 오려는 것 같네요..

자꾸 그 맘때가 생각이 나서 TEC 사이트에 들어와봤어요...^^

늦은 나이에 연수를 결심하고 떠난 길이라...
친구는 잘 만날 수 있을까, 공부는 제대로 할까....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어요..

그치만 TEC에는 어린 아이들 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들까지 있었어요..
제가 수업들을때도 나이 많은 분들이 꽤 있어서..
같이 술도먹고 인생얘기도 듣고, 잼있는 곳도 많이 다녔었어요..
거기다 어린 친구들은 어린 친구 나름대로 또 친하게 지내고...

필리핀하면 아무래도 위험하다는 것이 걱정이 많이 되서....
경제특구지역이라고 하는 수빅을 선택했는데요..

다른 알려진 곳 마닐라, 세부 등으로 가지 않은 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TEC의 선생님들도 좋고, 프로그램도 좋고..(영국에서 다른 지역에 있는 학원다니다 온 애들 얘기 들어봤는데...프로그램이 영 허술하더라구요..)....

요즘에 날씨가 따뜻해 질 수록 자꾸 필리핀에서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먹었던 음식이며, 해변이며, 아름다운 밤이며, 공기 좋은 수빅의 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의 흥..그리고 냄새났던 올롱가포 다리, 할로할로 빙수...롹페스티벌 축제..
라이브 카페에서의 추억, 티아라 수영장에서 수영하던거.요트타러갔던거,닭꼬치 급식으로나오면 완전 좋아 했던거,매점에 잘생긴 그 친구....등등......너무너무 행복했던 나날들이었어요..

그리고 아직도 팝송을 들을때면 랜디 수업 일주일에 한번씩 시험 봤던거...
팝송 듣고 받아쓰기..그거 버릇되서 받아 쓰고 있어요..ㅋㅋ

전 랜디 수업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된듯 해요.ㅎ
1대일도 물론 좋았구요..ㅎㅎㅎㅎ

아............그립습니다..
아래 글중에....필리핀은 마약보다 끊기 힘든거라고 쓰신 글이 있던데..
정말 맞아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고..여름휴가를 받으면 꼭 또 가고싶어요..ㅠㅠ

가슴 한 켠이 휑하네요...........

 

필리핀은 마약보다 끊기 힘든곳? 아..정말 와닿는 표현인것 같아요~ㅋㅋ

필리핀을 찍고 연계연수를 가신 분들이 다른 어느 국가 보다도 필리핀에서 어학연수했던 경험을 잊지 못하느시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필리핀만큼 집중적으로 케어를 해주는 곳이 없다는 걸 다른 국가를 간 후에 바로 느끼기 때문이 아닐지..

암튼 후회하기전에 필리핀에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좋은 성과 올리시길 바래용~~

 

 

 

 

 

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네이트온 친추해주세용~~

언제든지 답변해 드리겠습니당~

 

네이트온 : skwjfqu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