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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탐방대

캐나다어학연수 준비 호불호 없이 괜찮은 토론토 어학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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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실제로 캐나다 ILAC에서 공부하고 돌아 온 학생의 Real하고도 진솔한

 

 

ILAC의 특징을 보여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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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적비율


아일락 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국적비율을 빼 놓을수 없지요.

어학원을 선택할 때, 국적비율을 많이 고려하신다면 가장 만족할 것 같아요.

저 또한 이것 때문에 아일락을 가기로 결정했는데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살면서 그렇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곳은 아마 여기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ㅎㅎ

솔직히 한국인도 많지만,

한국인이 많은만큼 다른 나라 친구들도 많이 있어서

영어를 쓰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브라질부터 시작해서 스페인, 멕시코, 터키,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프랑스,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도미니카 공화국(?) 친구도 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처음보는 국적의 친구들이었는데

신기한게 각 나라마다 특징적인게 정말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영어할때 발음도 일본인들만의 영어발음이 있듯이(한국인도 물론 가지고 있구요.)

브라질 친구들도 그들만의 특유의 발음이 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폴투기라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높낮이가 영어할때도 들어가서 영어하는거 들으면

 바로 브라질사람이구나! 라고 알아차릴정도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애들이 영어를 다 겁나....잘해요..

제가 만났던 스페인이나 멕시코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친구들도 마찬가지....

콜롬비아도 말 엄청 빨리하고..이탈리아에서 온 친구들도.......

그런데 특이 케이스로 아시는 분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터키......친구들 발음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리 들어도 프랑스나 사우디 특히 터키...친구들 발음은 끝까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ㅠㅠ

영어를 배우는 것도 배우는거지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구사하는 영어를 들을 수 있는 좋은기회(?) 가 되었던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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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양한 레벨


아일락은 훨씬 더 다양한 레벨과 함께 탄탄하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자랑하죠.

여기서 말하는 레벨이란,

나의 실력 즉 내가 앞으로 공부하게 될 반을 뜻하는데

사실 높을수록 한국인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가장 높은반에도 한국인이 있었답니다.

보통 중간쯤 정도되는 Intermidiate 레벨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특히 분포되어 있어요.

완전 비기너이거나, 완전 높은 하이어드밴스와 같은 반에는 한국인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가기전에 열심히 공부해서 가면 높은레벨 받고 한국인이 아예없는 환경에서 영어공부를 할수있어요!!아자아자!!)


레벨이 1부터 18까지 무척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레벨테스트를 거치고 난 후, 정확하게 본인의 실력에 맞는 반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배정을 해준답니다.

비기너부터 시작해서 제가 알고있는 반으로는,

Pre-Intermidiate - Intermidiate - High-Intermidiate - Pre-Advanced - Advanced - High-Advanced

그리고 Pre-Degree(대학이나 컬리지를 준비하는 과정) 까지 되어있어요.

 

 

 

먼저 첫날에 아일락을 가게되면은, 학원 입구앞에서 각 학생들에게 안내를 해줘요.

한국인은 한국인 카운셀러에게로, 일본인은 일본인 카운셀러 이런식으로

그리고 난 후, 바로 강의실로가서 스피킹 테스트를 보고

(여기 온지 얼마나 됐어?, 나중에 뭐할거야? 등의 가벼운 질문들이에요.)

본인이 희망하는 Elective Class를 선택하게 되요.


 ​★Elective Claas란?

월화수목금 중 화요일/목요일 만 Main Class를 마치고 점심시간 후 진행되는 Class.

본인이 선택할 수 있고, 이것 또한 레벨에따라 구성됨.

리스닝/라이팅/문법/어휘/발음 등 관심있는 분야나

 

부족해서 좀 더 보완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수업. 

 

 

 

 

 

 


개인적으로 Elective Class가 정말 유용했던 것 같아요.

 

 


 

 

 

 

3. 커리큘럼

어떤 반이 걸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나 어떤 티처이냐에 따라서 수업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아무래도 학생들은 티처의 수업 스타일을 따라 가게되니까요. 게임을 좋아하는 티처일수도 있고,

문법을 잘가르쳐 주는 티처일수도 있고, 회화를 주로시키는 티처일수도 있고

본인한테 맞는 티처 수업을 들으면 된답니다.

오히려 저 같은 경우는 너무 회화위주로 하는 수업방식은 별로더라구요.

옆에 있는 친구와 함께 토론해서 같이 결론을 이야기하거나 논쟁하는 게임을 통해 재밌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과어울리며 수업에 흥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반대로 Business Class는 처음에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ㅠㅠ

Genearl English가 살짝 지겨워지고 너무 노는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타이트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비지니스로 바꾼건데

수업내용 자체가 아예 다르고 2주마다 Presentation 발표가 있거든요.

물론 친구들과 티처가 보는 앞에서 영어로 발표해야겠죠.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사람들앞에서 한국에서도 안하던 발표를 그것도 영어로...' 완전 멘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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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녹음도 하고 동영상도 찍어보고ㅋㅋㅋㅋㅋㅋ

내모습이 어떨까 궁금해서..그

런데 몇번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경험의 연속이었지만 Business 수업을 들으면서 여러번 발표하고,

작문을 했던게 아직까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Really!! 몹쓸 영어..)

 

 

만약, ★High-Intermidiate에서 레벨업을 해서 프리어드로 가게된다면 비지니스 클래스를 듣는 것을 꼭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특히 비지니스쪽 분야에 관심이 많거나,

전공을 하신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비지니스와는 무관하지만 진짜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영어로 어떻게 메일을 쓰는지, 영어로 발표하는 것도 배우고, 영어로 이력서 작성하는 법도 배우고,

각 나라의 비지니스 문화도 배웠네요.

 

 

하지만 비지니스 클래스는 과반수 이상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건 어쩔 수 없는듯해요..뭐든 제가 원하는대로만 할수가 없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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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리고 티처뿐만이 아니라 같은반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도 중요해요.

대부분 같은반 친구들과 어울리고 친해지거든요.

수업 외 다른 액티비티 활동이나 주말약속 등등 반친구들과 대부분 어울렸던 것 같아요.

한 반에 보통 13명? 맥시멈 15명까지 같이 수업을 들어봤구요.

적게는 7명이었던 적도 있어요.

물론 적으면 적을수록 더 좋지만 많다고 나쁠건 없어요.

어떤 친구들이냐에 따라...정말 많이 다르다는.

여기저기서 온 친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재밌고 영어도 많이 쓰겠죠.

 

 

앞에서 말했듯이, 한 반에 한국인이 7명이었던 적이 있어서

이주정도 수업을 듣다가 바로 다른반으로 옮겼답니다.

 수업이 잘 걸리면 운이 좋은거고,

잘못걸리면 운이 안좋지만 쉽게 바꿀수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

처음 아일락을 들어갔을때 정해주는 반과, 매달마다 바뀌는 반 외에

본인 스스로 듣고싶은 반을 정할 수 있어요.

수업을 들어보고 본인스타일이 아니다, 친구들도 별로다 싶으면

종이에 써서 본인이 듣고싶은 티처의 반과 이름을 적고 프리하게 바꿀 수 있어요.

다만 바꿀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거. 

 

그리고 레벨에 맞지 않다면 바꿀수 없어요. 제가 친한동생이 처음 아일락에서 배웠던 티처가 너무 잘 가르치고 재밌다고 그래서 그 반으로 가고 싶었는데...Advanced반이어서 아예 시도도 못해봤다는...:(

 

그렇게 헤메다가 아일락에서 비지니스 티처로 정말 유명한 블레이크한테 3개월동안 수업을 배운 행운을 얻기도 했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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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월/수/금 아침 9시부터 수업이 시작하고 12시에 30분 동안 점심시간을 가지고 난 후, 12시 30분부터 다시 오후 2시까지 수업이 진행되요.

화/목 ​만 특별하게 점심시간 후, 일렉티브클래스를 듣는답니다. 화요일이나 목요일만 되면 다들 교실 찾으러 다니느라 분주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과 일렉 클래스가 다른건물이라면 급하게 점심먹고 이동해야하거든요. 사실 30분 턱없이 부족하죠..(남자분들은 안그렇죠?)

 

아시다싶히 아일락은 토론토내에만 건물이 4개가 있어요.(물론 그리 멀진 않아요.)

1. 메인빌딩 2. 컴벌랜드빌딩 3. 컴벌맞은편빌딩 4. 요크빌인가 기억이 가물가물..아무튼 단 한번도 가본적 없는 빌딩

 

왠만하면 메인이랑 일렉이 같은건물인게 더 좋더라구요. 저는 주로 메인빌딩에서 수업을 들었어요. 젤 첨에는 컴벌랜드 빌딩이었는데 수업분위기랑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안바꾸다가, 두달째 메인클래스가 메인빌딩으로 바뀌면서 일렉도 같이 옮겼답니다.

 

 

건물들이 모두 다운타운이라고 말할수있는 곳에 위치해있어서, 주변에 먹을데도 많고 지하철도 가깝고 근접성 진짜 짱짱 좋아요.

서울은 모르겠고, 부산으로치면 서면. 딱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어느방향이든 수업마치고 놀러다니기에 좋았어요ㅋㅋ 

 

 

 

메인클래스가 가장 중요하긴하지만 일렉을 현명하게 잘 선택하시라고 강조하고싶어요.

메인은 왠만하면 수업의 양이나 질이 모두 괜찮은데,

 일렉은 글쎄요..

가끔 이상한반 걸리게되면 별 하는 것없이 한주가 뚝딱 금방 지나가게되요.

 그리고 일렉이 재미없거나, 별로 도움이 안되면 수업에 잘 안가기도 하구요.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그랬어요.

'바꾸면 되지 왜 수업을 빠지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수업은 매주 수요일마다 변경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쉽게 '에이 다음주에 바꿀건데 째야지' 하고 목요일날 빠지는 경우가 허다했죠..

저처럼 되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ecetive Class란 '선택에 의한'

말 그대로 메인 대신에 자기의 부족한 분야를 스스로 선택해서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에요.

 

제가 문법에 자신이 없어서 줄곧 일렉수업으로 문법을 들었었는데요. 영어로 배우는 문법이 신선하기도 하고 티처들이 다 좋으셔서 재밌고 알차게 공부했었답니다.

그러다가 질려서,

어휘수업으로 바꿔듣기도 했구요.

어휘말고 색다른걸 도전해보고 싶어서 롸이팅 수업을 들었다가..

바로 쨌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는시간이라 생각하지말고 놀면서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현명하게 자신에게 필요한 일렉수업을 선택해서 듣는다면 뽕(?) 제대로 뽑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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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양한 액티비티


아일락이 액티비티만큼은 정말 최고인듯.

활동도 다양하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많이 제공해줘요.

저도 반친구들 사귀고나서 처음으로 학원액티비티를 즐겨봤어요.

대부분 다 친해지고나면 반친구들끼리 혹은 친한친구들끼리 학원 액티비티통해서 많이 이리저리 다닌답니다. 그러면서 다른친구들도 사귀게 되구요.

 노는거 좋아하시면 아일락 액티비티 최대한 많이 활용하세요.

 

하키게임 등 무슨경기보러 엄청 자주가고,

토론토의 상징 CN타워도 매주마다 보러가고,

겨울엔 스케이트타러 자주가고, 스키나 보드도 당일치기 혹은 1박2일로 가고,

 뉴욕이나 몬트리올과 퀘백 등 토론토를 벗어나 근접도시들을 여행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저는 여행은 다 개인적으로 갔어요.

학원을 통해서 가면 저렴하긴 한데..조금 덜 자유적인 느낌이랄까요..? 

단체로 움직이는거니 아무래도 자유여행보다는 단체여행 느낌이라서

 학원 액티비티로 여행을 가본적은 없어요.

 

파티같은것도 자주열려서 종종 즐겼어요. 클럽파티나,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을 맞이해서 파티를 해요. 

펍에서 하기도하구요.

선상파티도 있답니다. 

아일락 액티비티 진짜 최고에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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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용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필리핀연수를 가기전에 미리 비용을 다 지불하고 갔어요.

비자때문에라도 돈을 미리 다 지불해야한답니다.

근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필리핀학원 비용이랑 캐나다학원 비용이 거의 비슷하더라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유학원을 통해서 와요. 

학원에 직접적으로 연락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는 없어요. 

프로모션이니 뭐니해서 등록비 면제, 교재비 할인 등등 뭐 그런거 있잖아요..그런거 받고 저도 똑같이 갔어요. 많은 비용이 드는만큼 제대로 하고오겠다는 비장한 각오로..부들부들 

 

 

 

 

 

 

 

6. 결론

 

좀 친해질만 하면 사라지거나 제가 반을 이동해버리고..

그런데 이런데서는 깊게 사귀는 것보다는 얕게 친구들을 여러명 사귀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다들 저처럼 6개월 길어봤자 1년정도(?) 공부하고 다시 자기네들 나라로 돌아가니까..

한명한명 깊게 사귀려는 한국식 마인드로 다가가면 오히려 상처받을수도..

그렇다고 '어차피 헤어질 사인데 뭐' 라는 마인드 보다는

그냥 좀 Cool하게 마음을 먹으면 

외국에서 혼자 생활하는 것도 힘들 것 같진 않아요.

 

 


 

가끔은 좋게 말하면 너무 솔직하고, 나쁘게 말하면 정없는(?) 친구들 때문에

기분나빳던 적도 많았지만

그런점이 오히려 편할때도 있었던 것 같기도.

 

 


 

아무튼 토론토 아일락에서 공부했던 것은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색다르고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어요.

물론 도움도 많이 되었구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지만 어느정도 환경이 만들어져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토론토 아일락어학원이 아니라 좀 더 크게 보았을때,

캐나다에서 짧지만 6개월 살아본 것은 제게 영어뿐만이 아니라

많은 외국친구들을 만나서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각 나라마다의 성격이나 느낌들을 나혼자 정의내려보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이 가진 개성과 스타일로

그들과 함께 어울리고 융화되기 위해 노력하려 했던 모든것들이

언젠가 제게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한번 나갔다 온 사람들이 자꾸 나가고싶어한다고 그게 지금 딱 저의 모습 같아요. 허허


 


 

그냥 간단하게 학원에 대한 설명 조금하고..그냥 아일락이 어땠는지..그저 짧게 포스팅하려했던 나의 의도와는 달리..너무 진지해져버린..새벽이라 변태감성 폭발임..주구장창 내얘기만 하고있는 나를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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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AC 완전정복?

 

혹은 ILAC 사용설명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상세한 후기를 주셨습니다~

 

지금 막 ILAC으로 마음의 결정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