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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학연수 정보/미국 중부지역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시카고 그리고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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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시카고 그리고 대중교통





CTA-시카고 시내와 인근을 연결하는 버스와 전철 (다운타운을 다니는 기차를 Loop 혹은 L-car라고 함) www.transitchicago.com
Metra-시카고 새내 중심과 시외를 연결하는 통근 기차 www.metra rail.com
Pace-시카고 시내와 시외를 연결하는 시외버스 www.pacebus.com

미국의 공중교통편은 운행 간격이 길고 막차기 빨리 끊김니다

 하지만 비교적 정확한 시간에 오므로 반드시 웹사이트나 브로셔를 통해서 운행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출발지 주소와 종착지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택시를 이용할 때도 마찬가지)

예를 들어 제가 사는 하이드 팍에서 우리 교회까지 오는 경우,
일단, 야후나 기타의 지도를 이용, 우리교회의 위치를 확인한 다은 인근의 큰 도로의 이름 둘을 알아 놓습니다 (피터슨과 로고스가 서로 만나고 있음)

그 다음 CTA 웹 사이트로 들어가 시스템 맵을 클릭, 전체 지도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북쪽 지역 맵을 클릭, 지도가 확대됩니다.

지도를 보면, 큰 길을 따라 운행하는 버스의 번호와 전철 노선이 나타납니다.

피터슨을 찾아보면 이 길을 따라 84번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저스 길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시 CTA 웹의 처음화면으로 가면 system map 아래에 trip planer 가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 절차대로 각 칸을 메꾸면 자신의 itinery 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Jeffrey # 6를 53/Hyde park Blvd에서 타고 downtown Jackson street에서 내려서

두 블럭 서쪽으로 걸어가서 Red line 전철을 타고 Howard 방향으로 가다가

Bryn Mawr에서 하차, 전철역 바로 앞에 있는 CTA정거장에서 84번을 타고 피터슨 길을 따라 오다가

운전사에게 Rogers에서 내리겠다고 하니 알려주더군요.

시간은 길게 (차를 놓치는 경우까지) 잡아 1시간 30분 걸립니다.

공항과 CTA - 짐이 없거나 적은 경우 1.80 이면 공항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O'Hare-Blue Line 종착역 Midway-Orange line 종착역 China Town-Red line

(China Town) UIC-Blue Line North Western Univ.-Purple Line(Foster)

U of C-Red Line(not recommanded) or CTA bus 55 or 6

Metra를 이용해 suburb에 가는 경우, 주의 사항:

south bound는 다운타운의 Randolph 와 Michigan Ave.에서 출발하지만

다른 방향의 기차들은 서부 Union Station에서 출발합니다 .

만일 먼 곳의 교회에 방문하시는 경우, pace bus나 metr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차편의 간격이 길고 일찍 끊기기 때문에 일찍 (최소한 오후 7시경에 출발) 돌아올 생각이 없다면,

라이드를 부탁하는 편이 낫습니다.

요금에 관하여

CTA-
한 정거장을 가도 $1.50입니다.

하지만 갈아타는 (transfer ticket) 경우, $1.80이고요,

버스와 전철에서 모두 사용가능입니다.

버스에 탈 때, 잔돈을 준비해서 기계에 넣으면 됩니다. (뉴욕과는 달리, penny도 받습니다).

참, $1.50 내는 경우는 티켓을 안 줍니다.

하지만 $1.80을 내면 transfer ticket을 주지요.

갈아탈 것인지 아닌지, 아니면 두시간 안에 또 버스를 탈 것인지 를 잘 생각해서 버스를 타세요.

왜냐하면 Transfer ticket를 끊지 않은 경우, 매번 $1.50을 내고 버스를 타야하니까요.

Transfer ticket은 두시간 안에 두번 갈아탈 수 있습니다.

(시간이 티켓에 찍혀나옴). 그 시간이 지나면 무효화 됩니다.

여담으로, 가끔 one ride 남았다면서 정거장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자기 티켓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패스(정액권?)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각 전철역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machine이 있고,

얼마든지 recharge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기계를 이용하는 경우, 10불당 1불을 서비스로 추가해 줍니다.

그러니, 10불을 넣으면, 11불, 20불을 넣으면 22불이 되지요.

미리 이런 패스를 준비하고 있으면 잔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한가지 흠은 전철역에만 이 기계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일정 금액을 depoit하고 한달동안 맘대로 쓸 수 있는 티켓, 일주일 티켓, 등등이 있습니다.


Metra-

정거장에 가면 표를 살 수 있는 기계가 있던지, 창구가 있습니다.

출발지에서의 종착지의 거리에 따라 A, B, C,D로 나뉘고 그에 따라 요금도 비싸집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너무 급해서 표를 사다가는 차를 놓칠 수 밖에 없는 경우, 그냥 기차를 타십시오.

기차 안에서 철도원에게 표를 살 수 있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CTA와 비슷하게 10 ride ticket, 통근자 티켓등을 구입할 수 잇습니다만, 별로 이용하실 것 같지는 않군요...

미시간 시티 같은 아웃렛에 갈 때, 기차 여행삼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가요, 미국의 miranda였습니다.
 네이트 온
72ssoonm@nate.com으로 친추해 주시면
 아주아주 자세한 정보,
 마구마구 쏟아부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