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유학원 영국어학연수 브라이튼 후기

 

 

영국어학연수 브라이튼 후기

 

 

어디로 떠날까?

 

혹시 브라이튼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수원유학원 유학위즈더블유에서는 영국특집으로 이번에 영국 다녀온 희지(HeeZIZI)양의 따끈 따끈한 후기를

오늘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영국은 최근에는 미국어학연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유럽을 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영국어학연수 프고그램이며 수원유학원에 상담온 학생들도 아주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이비나.

 

그럼 어떻게 지내고 어떤 현지 생활이 우리를 기다라고 있는지 뚜뚱 설래지 않나요?

 

 

<학생 후기>

 

이번에 영국의 브라이튼에 다녀온  희지지이여요..ㅎㅎ

 

여기서의 생활은 순조롭게 잘 지내고 있어요..
즐거운 애기 하나 해드릴게요~
지난주 주말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었어요,,ㅎㅎ
제가 c클래스 메이트 중에 유키라고 일본인 학생인  동갑내기 친구가 있는데 무척 친해졌거든요.
저 가방 잃어버린 얘기 듣고 마음 많이 써주고 했던 정말 고마운 친구에요~

 

 

 

 

 

 

 

 

 

 

 

 

흑 ㅠ ㅠ제가 여권도 없고 디카도 없어서 어디 놀러다니기도 힘들고.. 사진도 많이 찍고싶은데 오떻하나 고민하고.. 우울하다고 투덜투덜 거리니까
지난주 토욜날 자기네 홈스테이 가족들이 브라이튼 근처 아룬델케슬이라는 곳 구경가기로했다고, 같이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키랑 유키의 또 다른 스위스랜드에서 온 친구랑 저랑 유키의 호스트할아버지랑 넷이서 할아버지 차타고 소풍다녀왔어요~

 

근데 유키네 호스트할아버지가 (할아버지 이름은 존) 저를 너무 좋아라 하셔서ㅋㅋ
그날 저녁 스위스랜드에서 온 친구 따돌리고 저랑 유키랑 존이랑 셋이 따로 브라이튼에 유명한 피쉬엔칩스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도 같이했어요.
물론 저녁은 존이 사주셨죠 ^^ 저녁 말고도, 아룬델케슬에서 커피도 사주시고 점심 도시락도 싸오셔서 다같이 나눠먹고..
집에 올땐 차로 집앞까지 데려다 주시고..
말씀하실때마다 자꾸 농담을 건네셔서 덕분에 나쁜일들 다 잊어버리고 하루종일 웃을수 있었어요~

 

 

 

 

 

 

 

 

 

 

 

 

ㅎㅎ 다음주 일요일엔 유키네 집에 방문할 예정이에요~
할아버지가 저를 초대해주셔서~
저도 그날 너무 고맙고 해서 담주 방문할때 한국음식 해가려고 해요 
대단한건 못해도 김치부침개 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다다음주 토요일엔 제 호스트마더랑 룸매를 위해 점심식사때 한국음식 선보이기로 했어요~
어제 아침엔 제 룸매가 베네수엘라 음식을 만들어 줬었거든요 ㅋㅋ
진짜 맛있었는데 , 한국음식도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아직 무슨 메뉴를 할지는 못정했는데.. 메뉴 정하는것도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볼링장과  당구장도 갈 예정인데요.
근처에  마리나라고  유명한  종합  센터가  있는데. 영화관도  있고  쇼핑몰도 있고  볼링장 그리고  당구장, 카지노 등등. 야호 ㅎㅎㅎㅎ^^
처음해 보는  볼링은 친구들이  ㅍ가르쳐줘서 ㅍㅍ여기와 처음 해보는건데요 걱정네요..

 

 

 

 

그래도 제일 대표적인 음식이 김치인데. 냄새때문에 싫어하는건 아닐지.. 이런 걱정~
그리고 비빔밥같은것도 제가 할수만 있으면 참 좋겠는데... 여기는 쑥주나물은 있어도 콩나물은 없더라구요!
근데 또 구할수 있어도 제가 나물 무침은 해본적이 없어서..... 하하.. 이럴줄알았으면 미리미리 음식하는것도 좀 배워서 오고 그럴걸 후회되요

 

 

아마 그냥 간단하게 부담없이 부침개를 하게되지 않을까..
아님 김치볶음밥이나 참치볶음밥도 괜찮을거같아요.
그리고 또 여권이 없어 pub에 못가는 저를 위해ㅋ
지난 밤엔 친구들이 건전한 놀이를 선택해주었어요.

 

 

 

 

이상은 희지 학생이 보내 주신 후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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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비용을 가장 저렴하게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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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 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