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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문편/미국 알고가자~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 미국 자동치 보험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 미국 자동치 보험

1. 비싼 차 물건 값 한다
차량 가격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올라간다.

호황이 지속되던 3~4년전만 하더라도 보험 할증료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처럼 경기침체 조짐이 분명할 때 알뜰 전략이 필요하다. 중형차의 예를 보면 보험교 차이가 만만치 않음을 알수 있다.소비자단체 등의 조사에 따르면 패밀리형과 고급형 세단의 연간 평균 보험료 차이는 3백75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융자금으로 매월 3백달러를 지출한다고 가정할때 고급형 세단을 살 경우 보험 때문에 추가로 10% 이상을 더 써야하는 셈이다.

2. 같은 급의 차종이라도 보험료 차 크다.
아큐라 MDX와 셰비 블레이저는 같은 급의 SUV다. 그러나 똑간은 조건으로 보험에 가입할 때 이들 차량의 연간 보험료 차이는 평균 3백78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MDX쪽이 훨씬 비싸다. 보험료만 보고 차를 고를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똑같은 유형의 차라도 제작회사와 모델 등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각자의 가계 형편에 따른 최선의 선택이 가능할 것이다.

3. 적용 범위를 눈여겨 본다
거주하는 주에 관계없이 책임보험은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경우가 대두분이다.

풀-커버리지 보험에서 책임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30%선. 한데 책임보험을 적용하는 기준은 보험사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예컨데 전국망을 가진 스테이트 함 보험사의 경우 차종에 관계없이 똑같은 액수를 책임보험료도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올스테이트 보험은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12%차이가 난다.

4. 최소 서너곳은 쇼핑한다.
차를 사기 무섭게 덥석 보험사와 계약하는 것은 낭패를 불러올 수 있다. 비슷한 옵션이라도 보험사와 에이전시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커버리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할 겸 너댓곳 이상을 쇼핑한 후에 최종적으로 보험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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